네네치킨, ‘오렌지치킨’ 적립금으로 이웃에 연탄 기부
네네치킨, ‘오렌지치킨’ 적립금으로 이웃에 연탄 기부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6.03.07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네네치킨이 ‘맛있는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적립한 연탄 5만장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에 전달했다. 현철호 네네치킨 대표(오른쪽 두 번째부터)와 허기복 연탄은행대표·목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네치킨 제공

네네치킨이 ‘맛있는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적립한 연탄 5만 장을 지난달 29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에 전달했다.

네네치킨의 맛있는 기부 프로젝트는 신메뉴 ‘오렌지치킨’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연탄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지난 12월 말부터 1월 31일까지 약 한 달여간 진행했다.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을 비롯해 서울남부지사장, 경인지사장 등 네네치킨 임직원 일동이 참석했다. 네네치킨이 기부한 연탄 5만장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을 통해 중계동 백사마을의 저소득층 및 영세노인, 차상위가구 등에 4월까지 전달한다.

네네치킨은 지난 2011년부터 자사 인기 메뉴 판매금액의 1%를 ‘행복나눔N 캠페인’ 기금으로 적립, 저소득 및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도서 후원 등 사회 공익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