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떡볶이 맛을 살린 ‘크레이지 떡볶이’를 선보였다.
크레이지 떡볶이는 대표 분식 메뉴인 떡볶이를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맛과 모양도 떡볶이와 비슷하다. 롯데제과는 크레이지 떡볶이가 최근 길거리 음식들을 스낵으로 출시하는 최신 트렌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제품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불닭, 매운 족발, 짬뽕 등 매운맛 음식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며 “크레이지 떡볶이는 익스트림핫시즈닝으로 매운맛을 한층 강화해 매운맛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 SNS, 블로그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크레이지떡볶이를 소비자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크레이지떡볶이 외에도 꼬깔콘 매콤달콤한 맛, 치토스 매콤달콤한 맛 등 다양한 종류의 매운맛 스낵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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