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19일 강남구 압구정 2동 사무소 직판행사를 시작으로 20일 대구우방메트로팔레스 부녀회, 28일 강남구청, 28일에서 29일까지 양천구청, 30일 강남구 한양아파트 등 총 5개소에서 6일간 대도시 영주한우 브랜드 육 직거래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영주한우 브랜드 육이 꾸준한 직거래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고품질 브랜드 육으로 이미 그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로 판단되며, 다른 대도시 지역에서도 직판행사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이번 직판행사에서 판매하게 되는 쇠고기는 영주한우 브랜드 육으로 육질이 1+등급 이상의 가장 좋은 한우를 가지고 등심 600g 1근에 4만2천원을 받는 등 판매가격도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영주축협에서는 이번 행사로 1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영주한우 브랜드 육 홍보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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