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1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가맹점주 자녀 대상 대학입학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교촌은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가맹점주 자녀 48명과 지사장 및 지사직원 자녀 8명 총 56명에게 장학금 7200여 만 원을 지급했다. 교촌은 직원 및 가맹점의 소속감과 사기를 증대시키고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가맹점주, 지사 등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맹점 직원 및 아르바이트 근로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청년의 꿈’ 시상식을 매년 두 차례 진행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이근갑 교촌 국내사업부문 대표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장학금 전달식, 청년의 꿈 시상식 등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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