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오렌지향 ‘라이브와이어’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의 ‘마운틴듀’가 상큼한 오렌지 향 ‘라이브와이어(Livewire)’를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오렌지향 라이브와이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355㎖ 캔과 400㎖ 페트(롱넥보틀)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라벨과 뚜껑에는 검정색을 적용해 감각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는 등 단순한 음료가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특히 400㎖ 페트 제품은 밝은 오렌지색 컬러에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고자 페트병 목 부분이 긴 롱넥보틀(Long Neck Bottle)로 제작돼 독특함과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 영화 시사회장이나 다양한 소규모 스포츠행사장 등에서 제품 샘플링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신제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오리지널(시트러스향) 제품과 함께 TV광고와 스케이트보드 등 익스트림 스포츠 후원 등도 진행하며 마운틴듀의 글로벌 브랜드 콘셉트 ‘짜릿함을 원해? DO THE DEW, MOUNTAIN DEW!’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마운틴듀 라이브와이어는 상큼한 오렌지향에 감각적이고 개성이 있는 롱넥보틀로 젊은 층의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며 “마운틴듀의 문화인 ‘일상에서 벗어난 짜릿함과 신선함, 그리고 열정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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