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육포와 부드러운 치즈의 만남
샘표의 간식 브랜드 ‘질러(Ziller)’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색다른 맛의 육포를 즐길 수 있는 ‘치즈 품은 육포’를 선보였다.
치즈 품은 육포는 100% 소고기의 쫄깃한 식감과 입안 가득히 퍼지는 치즈의 풍미를 살렸다. 기존 시중 제품과 달리 소고기 홍두깨 살을 갈지 않고 소고기의 결을 살려 그대로 말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고기의 결마다 촘촘히 고다 치즈와 체다 치즈를 채워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건조 후 직화로 한 번 더 구워 진한 치즈의 맛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4천 원(30g)이다.
질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질러 페이스북(www.facebook.com/zillerzzang)에서 ‘스트레스 킬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장, 한강 등 봄 나들이를 가고 싶은 장소와 함께 떠나고 싶은 친구를 태깅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치즈 품은 육포와 에코백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조아라 샘표 질러 마케팅 담당자는 “소고기 육포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진한 치즈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 품은 육포는 춘곤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직장인이나 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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