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달래와 고소한 연배추, 아삭한 오이로 버무린 별미김치 오는 30일까지 선보여
대상FNF(대표 최정호) 종가집이 봄 제철 채소로 겨우내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는 ‘봄 미각전’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철 별미인 ‘달래연배추겉절이’와 ‘달래오이겉절이’를 비롯해 고갱이와 총각김치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형마트 종가집 즉석매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시즌 한정 제품인 달래연배추겉절이와 달래오이겉절이는 천연 종합 비타민제라고도 불리는 대표 봄나물인 달래와 풋풋하고 아삭한 맛의 연배추와 오이를 고소한 겉절이 양념에 버무렸다. 종가집 고춧가루에 멸치액젓과 새우액젓을 곁들여 겉절이 특유의 상큼한 맛과 달래의 풍미를 살렸다.
특히 봄철 별미김치에 새싹을 더하면 비빔밥이나 묵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 가능해 가족 식사 메뉴를 고민하는 주부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달래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 식욕부진이나 춘곤증 예방에 매우 좋다. 가격은 김치 종류에 따라 100g당 1100~2100원이다.
박관우 대상FNF 매니저는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주는데 제철 나물과 채소를 활용한 김치만한 것이 없다”며 “봄 미각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상큼한 김치로 봄 기운 가득한 식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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