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사장 이수범, 이하 건국유업)이 우리 몸에 이로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들어간 ‘유산균 우유’를 출시했다.
신제품 유산균 우유는 엄격하게 선별된 우수한 목장의 최상위 등급 1A원유(세균수 기준)를 사용해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BB-12를 우유 속에 그대로 담아냈다.
BB-12 유산균은 세계적 생명과학 회사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Chr.Hansen)社의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약 100여 건의 연구와 300여 건이 넘는 실험결과로 그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유산균 우유 1컵(180㎖ 기준)에는 약 2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또한 유산균의 증식과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를 넣어 유산균의 최적화와 흡수촉진을 돕는다. 이밖에 우리 몸의 에너지 형성, 면역기능 등에 꼭 필요한 철분과 아연을 하루 2잔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끔 설계해 영양밸런스를 잡아준다.
건국유업 관계자는 “유산균 우유는 매일 집유되는 엄선된 1A원유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BB-12를 넣고 식이섬유, 철분, 아연 등으로 소화흡수, 영양밸런스까지 생각한 차별화된 건강우유”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건강한 식품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산균 우유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고객 가정까지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건국유업의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매일 아침마다 배송된다. 유산균 우유 용량은 180, 450, 930㎖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대리점이나 고객만족팀(080-4567-003)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