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개최… 5월 가맹사업 시작
도시락전문점 ‘호토모토’를 운영하고 있는 YK푸드서비스가 오는 28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5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YK푸드서비스는 한국의 동원수산과 일본의 플레나스사가 함께 한 합작회사로 그동안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해 왔다.
지난 2012년 국내에 론칭한 호토모토는 일본 내 2700개의 매장이 있어 가맹사업에 대한 도시락업계의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왕기철 YK푸드서비스 대표는 “호토모토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으며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과 직장인, 신세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가맹사업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호토모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토모토는 안전을 위해 과학적인 시간관리 조리법을 준수하고 제조 후 3시간이 지나면 제품을 반드시 폐기하고 있다. 육류, 채소류 전용 도마와 칼을 구별해 사용하는 등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까다로운 운영방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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