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지난해 4월 선보인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이하 초가을 우엉차)’가 약 1년 만에 누적판매 1천만개(500㎖ 페트병 기준)를 돌파했다.
초가을 우엉차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누적 판매 약 750만개, 올해 1월부터 4월초까지 약 250만개가 판매되는 등 매월 60~100만개씩의 꾸준한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초가을 우엉차 출시와 맞물려 형성된 국내 RTD(Ready To Drink) 우엉차 시장은 지난해 약 88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초가을 우엉차는 약 4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시장점유율 약 52%로 현재 1위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국내 우엉차 시장이 약 120억 원 규모로 지난해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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