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평거점, 롯데피트인 산본점 등도 4월 말 문 열어
미스터시래기(대표 박성진)가 서초점을 오픈했다.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미스터시래기 서초점은 약 1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98㎡(60평) 규모의 대형매장으로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 전달을 위해 톤 다운된 원목을 주재료로 해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또한 매장 외부에는 대기 고객들을 위해 테라스 공간도 조성했다.
미스터시래기 서초점은 위치 상 평일 낮 직장인과 주부모임, 주말에는 가족단위 고객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스터시래기 관계자는 “예술의전당 맛집 거리에 위치한 미스터시래기 서초점은 오래 전부터 입점하기 위해 애를 썼다”며 “10년 이상의 전통 있는 맛집들이 즐비한 곳에서도 하루 300만 원대의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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