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에서는 학교위탁급식소 중 최근 3년간 식중독발생 이력업소와 합동단속 시 부적합이력업소 및 자율점검 미실시 업체 등 104개소에 대해 지도·점검반 2인 1개조가 방문해 점검하게 된다.
서울식약청은 지난 20일 지도·점검반 22명에 대해 지도·점검 절차 및 지침 등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민관이 함께 하는 만큼 자율위생관리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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