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판지수에서는 굽네치킨이 1위를 차지했다.
굽네치킨은 참여지수 933,370 소통지수 333,600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266,970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535,944보다 17.51% 하락한 수치다. 굽네치킨에 이어 교촌치킨이 브랜드 평판지수 1,221,143로 2위를, 맘스터치가 975,212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bhc, 네네치킨, 비비큐, 호식이두마리치킨, 페리카나, 또래오래, 지코바치킨, 처갓집양념치킨, 멕시카나, 훌랄라참숯바베큐, 부어치킨, 멕시칸치킨 순이었다.
치킨 프랜차이즈 4월(6,720,828) 브랜드 평판지수 분석 결과 전체 평판지수가 3월(7,224,317)에 비해 6.98% 하락했지만 교촌치킨과 맘스터치, bhc, 비비큐, 훌랄라참숯바베큐, 멕시칸치킨은 브랜드평판지수가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판지수는 맥도날드가 1위를 기록했다. 맥도날드는 참여지수 1,059,092 소통지수 2,397,100 브랜드평판지수 3,456,192로 지난 3월에 비해 11.91%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위 롯데리아와 월등한 차이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롯데리아는 브랜드 평판지수 2,645,778 도미노피자는 1,899,982를 기록하며 나란히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평판지수를 조사한 브랜드 중 버거킹과 피자헛, KFC, 서브웨이, 파파존스, 파파이스, 미스터피자가 뒤를 이었다. 미스터피자는 3월 브랜드평판지수 결과에 비해 88.6%가 하락하며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3월말 가맹점과의 마찰과 4월 초 정우현 MPK그룹 회장의 폭행사건이 연이어 터지면서 지수가 급락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시작된 패스트푸드 전체 브랜드 평판지수 하락세는 4월에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