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풀비타 메가 비타민C 1000’ 출시
올가홀푸드 ‘풀비타 메가 비타민C 1000’ 출시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6.05.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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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가 중성화된 비타민C로 공복, 식전에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한 제품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LOHAS) 생활마켓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산도(pH)를 중성화한 비타민C를 사용해 언제든 섭취하기 좋은 ‘풀비타 메가 비타민C 1000(900㎎*120정/2만9천 원)’을 출시했다.

풀비타(Fullvita)는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하는 올가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다. 풀비타 메가 비타민C 1000은 산도를 중성화한 비타민C 제품으로 산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C와 알칼리성 미네랄 칼슘을 결합해 산도를 중성화시켰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 비타민C 제품들과는 달리 식후뿐 아니라 공복이거나 식전일 때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8.5㎎ 함유돼 있다.

비타민C는 각종 환경요인으로 쉽게 소진되고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없어 꼭 챙겨먹어야 하는 영양소 중 하나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줘 환절기 필수 영양소로 꼽힌다. 아연 역시 생체 내 200여 종 이상 되는 효소의 구조적 성분으로 체내의 주요 대사과정이나 반응을 조절해준다. 성장기 아동, 임산부, 수유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다. 여기에 김치 유래 식물성유산균과 분만 후 4~5일된 초유로 만든 초유추출분말을 부원료로 넣었다.

올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제품 2개 구입 시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좋아지는 ‘풀비타 철분엽산 플러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정익 올가 H&B(Health & Beauty)팀 MD는 “풀비타 메가 비타민C 1000은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게 산도가 중성화된 비타민C 1000㎎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강화한 2중 복합 기능성 비타민”이라며 “공복이나 식후에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고 항산화와 면역기능 강화에 좋아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풀비타 메가 비타민C 1000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080-596-0086)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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