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 경기에서 한경기 2개 이상 홈런 나오면 승패와 상관없이 모든 피자 할인혜택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사 한국파파존스(대표 서창우)가 40%의 할인을 제공하는 ‘넥센데이’를 진행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넥센 히어로즈를 후원해온 파파존스는 올 시즌 시작 전 넥센 홈경기를 기준으로 한 경기 2개 이상의 홈런이 나오면 승패와 무관하게 다음날 최대 40%의 할인을 제공하는 ‘넥센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달 22일과 23일 고척돔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넥센 히어로즈가 각각 2번의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25일 파파존스의 특급할인이 펼쳐졌다.
파파존스의 넥센데이는 홈페이지(www.pji.co.kr)에서 온라인 주문하기를 이용할 경우에만 적용되며 배달 30%, 포장 4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라지사이즈 주문부터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처럼 주말이나 공휴일에 진행된 경기에서 홈런이 나오면 이벤트 혜택은 다음날로 연기된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넥센의 홈런질주가 이어져 넥센데이가 자주 찾아오길 바란다”며 “올 시즌 내내 이어질 파파존스의 이벤트가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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