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中 수출 삼계탕 홍보, 우리 외식문화 알리기 주력
지난 6, 10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한국육계협회와 함께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중국 중마이과학발전유한공사의 단체 포상휴가 관광객 8천여 명을 위한 환영행사를 열었다.
양일에 걸쳐 각각 4천 명의 유커가 참가한 환영행사는 한국육계협회가 제공한 레토르트 삼계탕을 뚝배기에 담아 제공하고 10여 대의 푸드트럭에서 씨앗호떡 등 우리나라 길거리 음식을 선보였다.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대 중국 수출길이 열린 삼계탕을 홍보하는 한편, 우리 외식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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