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정보교육원, ‘상해 SIAL 외식산업 연수’ 진행
본지 계열사인 한국외식정보교육원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국내 중견 외식업체 관계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해 SIAL 외식산업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중국 상하이 SNIEC(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린 SIAL CHINA 2016 참관을 비롯해 100년 전통의 소룡포 전문점 ‘난시앙’(南翔??店), 중국 대형 외식업체 ‘이차이쯔워’(一茶一坐) 등을 돌아보고 대표메뉴를 시식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SIAL CHINA 2016은 90여개국, 29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6만6천명 참관한 아시아 최대의 B2B 식품박람회다. 연수단은 최근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대중음식점부터 퓨전&모던 콘셉트의 고급 레스토랑 등 현지 트렌드를 살펴보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성공한 한식당을 돌아보며 해외 시장 진출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외식산업과 다채로운 식재료 정보를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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