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 회원사 CEO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드림빌’에서 70여 명의 아이들에게 치킨, 피자, 김밥, 빵 등 식사와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채선당(50만 원), 떡담(떡과 만두 각 100인분), 본죽(죽 100인분), 파리바게뜨(빵 100개), 교촌치킨(치킨 100인분), 피자마루(피자와 콜라 각 100인분), 바르다김선생(김밥 100인분), 셀렉토커피(머핀과 우유 각 100개) 등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식사와 간식을 지원했다.
또 못된고양이(양말 200켤레), 남다른감자탕(라면 5박스), 369플라워(대형화분), 좋은나라(휴지류 50만 원 상당), 블루클럽(헤어컷 서비스)등이 생활필수품과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후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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