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제과ㆍ제빵 원료 개발사 ‘일그라나이오 델 아이디’사 신제품 기술 세미나 개최
풍림무약㈜은 지난 2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소재한 대한제과협회 경남도지회 세미나실에서 지부장들과 회원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제빵 기술 발전을 위한 신제품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탈리아산 유화제 무첨가 개량제(improver)인 ‘엔지마띠꼬(enzymatico)’와 풍미 증진제인 사워종(sour dough) ‘레비또 마드레(lievito madre)’와 스페인산 케익시트 안정제(cake stabilizer) ‘주석산(cream of tartar)’ 등 총 3종류가 선보였다.
개량제인 엔지마띠꼬는 유화제 성분이 들어있지 않고 소프트 및 하드계열 전 타입에 사용이 가능해 반죽의 안정성은 물론 식감 개선에 뛰어나다. 활성 사워종인 레비또 마드레는 이스트를 100% 대체할 수 있으며 빵의 풍미와 맛을 향상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케이크 안정제인 주석산은 머랭을 올릴 때 달걀흰자 거품이 잘 꺼지지 않도록 안정화시켜 제품을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한편 풍림무약은 1974년 창립 이래 40여 년 동안 신용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약․식품 원료, 화장품․화학 원료 등 고부가가치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수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정책 및 업계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등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연회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풍림무약 H&F팀(02-6905-31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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