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기업 상생협력사업 지역단위 확산
농촌·기업 상생협력사업 지역단위 확산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6.05.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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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 26일 ‘경기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에 이어 ‘경남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를 발족했다. 농식품부는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지역단위로 확산하기 위해 지역별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발족·운영하고 있다.

앞서 올해 초 공모를 거쳐 지난 3월 말 4개 지역(경기·강원·충남·경남)의 지역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선정했다. 경남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는 경남도를 중심으로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진주상공회의소, aT경남지역본부, 경남 6차산업화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경남도는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CJ프레시웨이와 산청 딸기의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도내 생산되는 6차산업 인증제품 등 우수 가공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하는 등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도-농식품부-대한상의 간 농식품 상생협력 발굴·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농식품부는 경남지역의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경남도는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우수 상생모델 발굴과 품목별 협의체 운영을, 대한상의는 기업 발굴을 위한 정보제공 및 컨설팅 등을 진행키로 했다.

이준원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경남도는 밀, 토마토 등 지역 주요 품목들의 판로 개척과 소비 확대를 위해 기업과 협력하는 등 지역 기반의 상생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남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통해 지역의 수요와 연계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협력 사례가 더욱 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농식품 상생협력 발굴·확산을 위한 MOU 체결은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확대 등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희망찬 농업실현을 위한 좋은 기회”라며 “경남도에서는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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