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규모 초대형 매장, VIP 회원 전용 라운지 운영
탐앤탐스(대표 김도균)가 중국의 쇼핑 검색포털사이트 B5M.com(대표 윤여걸, 이하 방우마이)와 중국 상하이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매장 ‘쓰난공관점’을 오픈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쓰난공관점은 4층 규모로 총 면적이 560㎡에 달하는 초대형 매장이다. 1층은 탐앤탐스, 2층과 3층은 탐앤탐스 매장과 인기 브랜드를 쇼룸 형태로 구성한 체험관, 4층은 VIP 회원 전용 라운지로 운영된다.
탐앤탐스는 3인 이상의 단체 고객을 위해 넓은 좌석을 배치하고 비즈니스룸을 배치했다. 또한 커피를 비롯해 탐앤탐스 대표 인기 메뉴 프레즐, 허니버터브레드 등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픈바를 설치, 보는 재미를 더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탐앤탐스의 메뉴를 그대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쓰난공관점 특별메뉴 ‘녹차초코라떼’를 선보인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쓰난공관점은 중국 현지인과 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라며 “탐앤탐스만의 특화된 메뉴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커피 문화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탐앤탐스와 방우마이는 컬래버레이션 매장을 오는 8월까지 3곳을 추가 오픈하고 연내 1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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