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캐나다 블렌디드 위스키 ‘블랙 벨벳 리저브’를 출시했다. 블랙 벨벳 리저브는 고급 벨벳 원단처럼 부드러운 맛과 목넘김이 특징인 8년산 위스키다. 숙성 전 단계의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뒤 수제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블렌디드 앳 버스’ 방식을 적용해 부드러운 맛과 깊은 풍미를 살렸다. 잘 익은 과일향, 신선한 오크향, 바닐라향 등이 조화를 이뤄 풍부하면서도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위스키 애호가들이 자주 찾는 바(Bar) 형태의 업소를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 750㎖ 알코올 도수 40도, 3만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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