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투게더 1인용 프리미엄 신제품 ‘투게더 시그니처 싱글컵’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100% 국내산 3배 농축우유를 사용해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함과 동시에 쉽게 녹지 않도록 했다.
용량은 110㎖로 오리지널(900㎖)의 약 1/8 수준이라 혼자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번에 출시한 더블샷 바닐라뿐 아니라 씨솔트카라멜, 그린티라떼 등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고급 재료를 사용해 추가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최근 1인 가구 증가, 디저트 문화 확산에 따라 투게더 시그니처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가격 2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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