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샹하오(Shanghao)가 신메뉴 13종을 선보였다. 신메뉴는 싱가포르식 크랩 요리 ‘칠리크랩’과 ‘블랙페퍼크랩’, 즉석 조리 코너에서 무제한 제공되는 ‘홍콩식 새우완탕면’, ‘중화냉면’, 기름에 살짝 튀겨낸 꽃빵 ‘프라이드 번’, 땅 위의 3가지 재료로 만든 요리라는 뜻으로 가지, 고구마, 감자로 만든 ‘지삼선(채소튀김 볶음)’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 외에도 계란볶음밥, 후난식 매콤볶음밥, 홍콩식 우육볶음면, 양장피 냉채, 쌀국수 샐러드, 홍차 아이스 슈 등도 마련돼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 평일 1만5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2만2900원.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