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대표 최정호)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소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6 종가집 아동 복지 후원’ MOU를 체결했다.
대상FNF 종가집은 이번 협약으로 복지 사각 지대에 있는 국내 소외아동에게 정기적으로 종가집의 다양한 제품을 후원한다. 매 격월 100kg 상당의 포장김치를 비롯해 종가집 떡볶이, 우동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을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FNF 종가집은 앞으로도 국내 아동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김도윤 대상FNF 상무는 “종가집은 지금처럼 국내 아동들의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종가집의 다양한 제품 후원 등 혜택을 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FNF는 대규모 김장축제인 ‘종가집 김장나눔마당’을 통해 소외이웃에게 김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김치 인식 변화를 위한 초등학생 대상 ‘김치 스마일 박스 캠페인’, 사랑나눔 바자회 등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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