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는 신임 사무총장에 김송희 사업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송희 신임 사무총장은 손정숙 전 사무총장의 후임이며 지난 1일자로 임기를 시작했다.
김 사무총장은 동국실업㈜ 영양사(관리과장)로 근무하다 지난 1996년 협회 교육부장으로 들어와 사업국장을 역임했다. 손정숙 전 사무총장은 32년간의 협회 근무를 마치고 지난 6월 30일자로 정년퇴임했다.
김 사무총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영양사협회를 둘러싼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영양사직의 발전과 협회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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