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가 지리산 무농약 매실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375㎖/1만1800원)’을 출시, 기념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은 전남 구례 지역 무농약 매실을 사용했다. 지리산과 섬진강 사이 일교차가 높은 기후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 유기농 설탕을 넣어 3년 간 숙성해 텁텁함이 없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매실청은 물에 타서 차로 마시거나 단맛이 필요한 요리에 조미료 대신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높은 만능 제품이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물과 매실청을 4:1 비율로 섞어 손쉽게 시원한 홈메이드 매실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대용량 포장이 아닌 375㎖의 소용량 패키지로 만들어 보관하기 편리하다.
올가는 출시를 기념에 오는 24일까지 소비자 대상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가 직영점, 숍인숍(SIS), 올가 이샵, 바이올가 매장 등의 전 매장에서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을 9900원 특가에 판매한다.
김연진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MD는 “매실청은 과일청 가운데 음료, 요리 등 가정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만능 제품”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은 무농약 매실에 유기농 설탕을 넣어 지친 여름 더위에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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