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맘스터치가 대한레슬링협회를 후원하며 선수들의 리우올림픽 금메달 달성을 응원한다.

맘스터치(대표 정현식)는 지난 18일 태릉선수촌에서 진행한 리우올림픽 출정식에서 대한레슬링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맘스터치는 향후 1년간 대한레슬링협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등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또한 대한레슬링협회에서 진행하는 꿈나무 육성, 선수 및 대회 지원 등을 통해 레슬링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재호 맘스터치 부사장은 “레슬링은 올림픽 효자 종목이라 불릴 만큼 좋은 성과를 보여 왔다” 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레슬링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되고 얼마 남지 않은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리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지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