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ORGA) 목동점’ 오픈
‘올가(ORGA) 목동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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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9.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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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까지 다양한 개점기념 행사 실시
▶ 지난 27일 오픈한 친환경식품전문매장 '올가 목동점'
국내 친환경식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전문기업 ㈜올가홀푸드(대표 배종찬)는 지난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직영 7호점인 ‘올가(ORGA) 목동점’을 오픈했다.

‘올가 목동점’은 개점기념 행사로 10월 5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시 친환경 장바구니 또는 우유팩 곽티슈(3팩)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디지털 체중계 또는 법랑냄비 등을 무료로 증정하며 다양한 친환경식품의 할인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신규회원 가입시 1000포인트를 무료로 적립하고, 5%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매번 구매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올가 목동점’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유기농·무농약 등의 친환경인증 양곡, 채소, 과일에서부터 토종혈통 한우, MSG·합성 착색료·합성 보존료를 넣지 않는 3無 첨가 원칙을 지켜 만든 유기가공식품,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관리기준) 적용 시설에서 제조한 건강기능식품, 우리밀과 친환경인증 원재료를 사용해 만든 올가 베이커리, 친환경인증 원재료를 사용해 화학 첨가물 없이 만든 올가 키친, 로하스(LOHAS) 정신을 담고 있는 생활용품 등 3000여 가지의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매장에 식생활개선 전문상담사를 배치해 아토피나 알레르기 등의 특정질환과 고객의 식습관을 직접 상담해 주며, 잘못된 식습관으로부터 유발되는 한국인의 주요 만성 질환 등도 함께 상담해 고객에게 이에 맞는 대응식품과 친환경식품 등을 개인별 특성에 맞게 추천해 준다.

올가홀푸드에서 판매하는 친환경농산물은 국가공인기관의 까다로운 검증절차를 거칠 뿐만 아니라 ‘풀무원기술연구소’의 엄격한 잔류농약검사를 또 한번 거치므로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내부에도 ‘식품안전팀’이 있어 정기적인 산지관리와 까다로운 위생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배종찬 대표는 “이번 목동점 오픈으로 강서지역은 물론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올가를 만나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친환경식품시장 선도기업으로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완전식품으로 바른 식생활을 제안하는 일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며 국내 친환경식품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국내 친환경식품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9100억원으로 예상되며, 2010년에는 1조 9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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