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호가든 로제 생맥주’를 출시했다. 호가든 로제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핑크빛 과일 맥주로 3%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 향 때문에 여성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오비맥주는 다양한 장소에서 호가든 로제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늘고 있어 이달 중순부터 강남과 가로수길, 이태원 지역을 위주로 호가든 로제 생맥주 보급에 나서고 연말까지 전국 프리미엄펍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가격 매장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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