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대표 모진)은 올해 6월 선보인 얼려 먹는 100% 요거트 ‘다논 그릭 프로즌’ 제품이 출시 이후 하루 약 3만개씩 팔리며 10주만에 2백만개 판매를 돌파, 건강한 여름 간식으로 입지를 굳혔다고 밝혔다. 다논 그릭 프로즌은 시원한 제품을 많이 찾는 여름철을 겨냥해 요거트 자체를 그대로 얼려 먹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100% 그릭 요거트만을 담아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논 유산균 DN543043’ 등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들이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 24시간 냉동 보관해도 다른 요거트나 빙과류처럼 단단하게 얼지 않고 셔벗과 아이스크림의 중간 제형으로 얼기 때문에 쉽게 떠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