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은 야외에서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축제다. 홍광호, 한지상, 카이, 윤공주 등 뮤지컬 스타들을 포함한 총 75명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이틀에 걸쳐 약 90여 곡의 유명 뮤지컬 넘버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행사장 내에 먹는 샘물 브랜드 ‘석수’와 탄산수 브랜드 ‘디아망’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야외 뮤지컬 페스티벌인 이번 행사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