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이 ‘아임리얼 스무디’를 출시한지 5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달성했다.
신선한 생과일과 원유 100% 프리미엄 요거트를 함께 갈아 만든 아임리얼 스무디는 ‘어메이징 망고’, ‘마이 스트로베리’, ‘레이디 피치’ 등 3종으로 즐길 수 있다. 아임리얼 스무디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2030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무디 음료 시장 개척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풀무원식품은 카페 등 전문점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스무디를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김진영 풀무원식품 PM은 “스무디 시리즈 출시 후 매출의 50% 이상이 편의점에서 나타날 만큼 젊은 소비자 층에게 맛과 영양을 갖춘 간편 간식으로 사랑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트렌디한 2030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신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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