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SPC그룹의 계열사들이 추석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 35곳에 성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6일 ㈜파리크라상 임직원들은 서울 개포동 일대의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송편을 전달했다.
7일에는 서울 양재동의 SPC그룹 본사 임직원들이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350여 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송편과 한과세트 등을 선물했다,
비알코리아㈜ 음성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9일 충북 음성군 일대 독거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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