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마크가 지난 20일 매년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는 ‘글로벌 사랑 나눔의 날(이하 ABC Day: Aramark Building Community Day)’ 행사를 갖고 지구촌 곳곳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ABC Day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캐나다, 중국, 칠레 등 15개국에서 같은 날 동시에 진행한 대규모 행사다. 전 세계 3만5천 명의 아라마크 직원들이 약 100여 곳의 지역사회 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ABC Day의 우리나라 활동은 국내 임직원 120여 명이 서울, 경기, 대전, 호남, 울산의 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가족과 문화체험 활동을 하고 소외 계층 가정에 건강식 도시락을 전달하는 행사로 꾸려졌다.
전응준 한국 아라마크 사장은 “ABC Day 행사는 전 세계 아라마크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매 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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