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24~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6 조이올팍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호가든은 행사 기간 부스를 마련해 호가든의 장점을 알리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에서는 호가든 생맥주를 비롯해 호가든 로제를 한손에 잡히는 크기의 250㎖ 병으로 즐길 수 있다. 휴식존과 호가든 제품 이미지로 꾸민 캠핑카도 마련했다. 씨앗이 담겨 있는 씨드 스틱을 제공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2년 시작한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야외 축제이다. 올해는 가수 박정현과 거미, 악동뮤지션, 소란, 방송인 김제동 등이 출연한다.
호가든 관계자는 “가을 피크닉 시즌을 맞아 감성적인 음악과 함께 상쾌한 호가든을 즐길 수 있도록 2016조이올팍페스티벌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호가든만의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선보여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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