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신규 가맹점주 절반 이상이 2030세대
굽네치킨, 신규 가맹점주 절반 이상이 2030세대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6.09.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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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굽네치킨 이천관고점 한영수(왼쪽)・홍승목 사장은 모두 30대 초반으로 창업을 선택했다.사진=굽네치킨 제공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에 따르면 올해 신규 가맹점의 절반 이상을 2030세대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에 첫 출발한 굽네치킨은 차별화된 오븐구이 치킨 콘셉트로 오픈 1년만에 가맹점 100호점, 2011년엔 850호점을 돌파해 현재 931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교육비, 인테리어 마진을 받지 않는 굽네치킨의 5無정책은 오픈 초기에 가맹점주가 경험할 비용 부담을 줄여 최대한 빨리 정상적인 운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굽네치킨만의 상생철칙이다.

또한 가맹점 계약이 진행되면 굽네치킨은 오픈 지원 서비스로 F.M(First manager) 제도를 통해 신규 창업 준비와 함께 오픈 후 3개월간 물품 준비, 행정처리, 홍보 분석 등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매장 오픈 3개월 후에는 A.M(Area manager)이 F.M 업무를 인수인계 받아 매출분석 및 비용 컨설팅을 돕는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장년층 세대뿐 아니라 젊은 2030세대들이 굽네치킨 창업을 선택하는 이유는 본사의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과 트렌드를 이끄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굽네치킨은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지원 정책과 관리로 가맹점주의 안정화된 수익 창출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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