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아침에주스 산골사과’를 출시했다.
아침에주스 산골사과는 사과 생육에서 가장 이상적인 기온 차이와 석회암 토질을 지닌 문경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사과를 착즙해 만든 주스다. 제품은 박스 안에 백이 있는 BIB(Bag in Box) 포장 디자인을 채택해 개봉 후에도 공기접촉으로 인한 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디스펜서 형태로 제작됐다. 보관과 음용이 용이할 뿐 아니라 제품의 상단에는 손잡이도 있어 2ℓ 대용량임에도 휴대가 편하다.
또한 저온살균방식을 적용해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도 영양소 파괴는 방지했다. 가격 2ℓ 1만7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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