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양채린 선수의 첫 KLPGA 우승을 기념해 고객 대상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양채린 선수는 지난달 25일 강원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CC에서 개최된 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교촌이 후원하는 양채린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고 선수를 응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7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총 925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에 당첨된 25명에게는 교촌 골프공 4구 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 2등(100명), 3등(300명), 4등(500명)에게는 각각 교촌 오리지날, 샐러드, 웨지감자 등 제품 교환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2일 일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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