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도시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아르바이트를 채용하기가 힘들어 시급이 점차 상승, 인건비가 급증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요시노야 관계자는 “동경 등 주요도시에서 아르바이트 확보가 힘든 상황이 됨으로써 전년대비 평균 시급이 10엔 정도 상승했다”며 “여기에 규동 판매를 재개하면서 이벤트 진행을 위해 인력을 추가 투입, 인건비가 평균 8% 정도 상승한 것이 영업이익을 감소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박지연 기자 p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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