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에서 임직원들과 가맹점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뚜레쥬르 브랜드 리뉴얼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문목 CJ푸드빌 대표이사, 김신일 뚜레쥬르 본부장, 김창완 뚜레쥬르 점주협의회 대표, 조유미 생산기사 대표 등이 참석해 고객에게 신선한 빵을 공급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다짐으로 ‘신선 서약식’을 열었다. 또한 브랜드 리뉴얼을 축하하는 의미로 콘서트 형식의 음악행사도 진행했다.
뚜레쥬르는 새로운 BI 매장으로 잠실점 외 수원정자점, 대학로점, 일산장항점, 송도그린워크점 등 18개의 점포를 새로 열거나 리뉴얼했다. 리뉴얼 된 매장은 신선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도록 조명은 밝게, 좌석은 넓은 카페형으로 배치했다.
또한 매장 내외부에 ‘빵 나오는 시간’을 알리는 디지털 시간표와 홍보물을 비치하고 시간대별로 갓 구운 빵을 시식,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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