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교육기업 대교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도서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 오비맥주 본사에서 대교와 어린이 방과 후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2016 해피 라이브러리-도서 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비맥주는 올해 안에 서울·광주광역시·충북 청주 소재 지역아동센터 3곳에 1200여 권의 도서를 지원하기로 했다.
해피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는 오비맥주가 전국 각 지역의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최신 시설로 새단장해주고 각종 교육 자재와 도서 등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대교에서 출간된 책과 함께 오비맥주가 도서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구입한 책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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