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말차’를 출시했다. 제품은 리얼 초콜릿과 국내산 말차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달콤쌉싸름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기존에 식품원료로 널리 사용되는 녹차가 아닌 말차를 사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말차는 차광 재배한 찻잎을 증기로 찌고 그늘에서 말린 다음 곱게 가루를 내 물에 타 마시는 차다.
말린 찻잎인 녹차보다 제조방식이 까다로운 대신 맛이 더 진하고 영양소가 풍부해 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 중국 등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 4개입 3천 원, 8개입 5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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