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정문목)의 임직원들이 평소 봉사활동을 진행 중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행복나눔데이-신나는 N서울타워 즐기기’ 행사를 열고 교감의 장을 마련했다.
CJ푸드빌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26일 지역아동센터 2곳의 초등학생 20명을 N서울타워에 초청해 함께 전망대를 관람하고, 타워 내에 마련된 헬로키티아일랜드, 센토이뮤지엄&쇼룸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타워 2층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다이닝에서는 오감체험 ‘나만의 피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손수 피자를 구워보는 체험 기회도 가졌다. 이밖에도 봉사단은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N서울타워 기념품과 마음을 담은 엽서, N포토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을 비롯해 학생들이 직접 구운 피자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전상욱 CJ푸드빌 복합화사업본부장은 “이번 초청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우리 임직원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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