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대표 명형섭)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6천 개의 행복’ 나눔 행사를 광화문 북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대상 청정원의 순창 고추장을 포함한 장류와 맛선생 등 조미료, 카레여왕, 우리팜 델리, 홍초 등 총 15개 품목을 담은 나눔 꾸러미 6천 개를 손수 만들어 서울시가 운영하는 푸드뱅크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대상 직원들이 지난 1년간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1㎏씩 포장해 함께 제공했다. 행사에는 명형섭 대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청정원 주부봉사단, 그리고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총 300여 명이 동참했다.
명형섭 대표이사는 “지난 60년간 고객들이 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6천 개의 나눔꾸러미를 이웃에게 나누며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초심을 잃지 않고 미래 먹을거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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