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FFC몰 1층 개점
뚜레쥬르·비비고·투썸 복합매장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10개국에 4개 브랜드로 진출해 해외 매장 300호점을 돌파했다. CJ푸드빌의 해외 300호점은 중국 베이징 FFC몰 1층에 나란히 개점한 뚜레쥬르·비비고·투썸 복합매장이다.
CJ푸드빌은 2004년 미국에 뚜레쥬르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사업을 펼쳤다. 현재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영국,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몽골 등 10여 개 나라에 비비고, 뚜레쥬르, 투썸커피, 빕스로 진출했으며 연내 해외 매장을 360호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2020년에는 해외 15개국, 해외 점포 4천호점 오픈을 통해 해외 매출 비중을 50%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은 이미 10년 전부터 한국식문화의 세계화를 통해 국가와 외식산업의 미래 먹을거리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 브랜드 및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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