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중에는 나카네 조리장이 직접 선보이는 코스메뉴와 다양한 일품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 초청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3일 저녁에 펼쳐질 ‘제8회 쇼군(將軍)만찬’이다.
쇼군(將軍)만찬이란 서양식 요리 중심으로 열리는 각종 미식가 모임을 일식요리에도 확대시키고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지난 2002년 3월 최초로 시도한 미식모임으로서 일식을 매개로한 VIP모임과 최고급 일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데 있다.
총 9개 코스 요리가 제공되며 참가비는 11만8천원. 사전에 예약한 고객에 한해서만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 02-317-3240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