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백만희 팀장, 라디오 방송 고정게스트 출연
국내 건강기능식품 전문가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영양정보를 소개하는 고정게스트로 출연하게 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건식 전문유통기업 비타민하우스의 백만희 학술팀장. 백 팀장은 오는 18일부터 WBS 원음방송(서울경기 89.7MHz) ‘아침의 향기(오전 8시30분~10시)’의 영양정보 코너에 매주 수요일 고정게스트로 참여한다.
백 팀장은 전남대 식품영양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하고 2002년 비타민하우스의 학술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대한임상영양학회, 대한당뇨병학회, 한국영양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활동하고, 직접 건식 기업에서 일하면서 얻은 전문지식을 활용해 청취자들에게 유용한 영양정보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디오 프로그램 ‘아침의 향기’는 아침 출근길에 만날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정연아 아나운서의 유쾌한 진행으로 많은 고정 청취자를 가지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새롭게 신설되는 영양정보 코너는 매주 수요일 8시 45분부터 50분까지 약 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첫 전파를 타는 오는 18일 방송에서는 ‘생체 리듬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깨진 생체 리듬을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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