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를 출시했다.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는 국내산 말차의 향긋함과 더욱 풍부해진 초콜릿이 어우러진 달콤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말차는 찻잎을 곱게 갈아 가루를 내 물에 타 마시는 차로 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 중국 등에서 다양한 웰빙 제품들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8월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시장에 먼저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말차 함량을 더 높여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살리고 진한 초콜릿으로 달콤함을 더했다. 가격 4800원(12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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