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패밀리(가맹점) 마케팅 위원회’를 실시하고 가맹점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가맹점 마케팅 위원회에는 창신점, 춘천장학지구점점, 대구산격점 등 20여 개점의 가맹점 마케팅 위원들과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의 마케팅 성과를 나누고 오는 2017년도의 마케팅 계획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도깨비’에 비비큐 매장 장소 협찬의 진행 사항을 공유했다.
비비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살아있는 아이디어가 마케팅을 성공시킨다’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매년 약 20여 명으로 구성된 지역대표 가맹점주를 마케팅 위원으로 선정해 주기적으로 마케팅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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